루터
교회는 16 세기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 나기
시작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종교 개혁
운동에서부터 그
역사적인 배경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
부패한 교회를 개혁하고자
시도했던 여러
사람들이 있었지만,
말틴 루터가 그 개혁
운동의 중심에 서서
신학적인 논쟁에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말틴 루터는 어거스틴회(Augustinian)의
수사(修士)로서 일찍이 그의
삶을 주님께 헌신하기로
결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성경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해
나가는 가운데 그 당시
로마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고 또 지키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루터는
또 하나의 다른 교회를 시작하려는
의도는 애초부터 없었고
단지 부패한 로마 카톨릭
교회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되돌려 놓고자 온갖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회는 교회의 개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루터의
입장을 지지하던 독일
교회를 로마 카톨릭 교회로부터
분리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루터란(Lutheran)’
즉 ‘루터
교인’이라는
용어는 ‘루터를
따르는 추종자들’이라는
경멸적인 의미로 로마
교회가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루터란’
이라는 용어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대로 철저히
따르고 또 그 말씀만을
근거로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하는 복음적인
교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루터
교회는 세 가지 주요한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것은 라틴어로, ‘sola
gratia, sola fide, sola scriptura,’ 즉
우리 말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 말씀으로’
입니다.
오직
은혜로 (sola
gratia)
성경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장 23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자비하심으로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구원을
얻었나니…”(에베소서
2장 8절).
오직
믿음으로 (sola
fide)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에베소서
2장 8절). 우리가 아무리
온갖 노력을 다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스스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
것은 도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와 죄를
용서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온전히 의탁함을
말합니다. 그러한 믿음
가운데 모든 선함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이 땅의
삶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강과 분명한 목적을
주시며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경
말씀으로
(sola
scriptura)
오스틴 한인 루터 교회 제공